박혜린 기자 2019.08.24 12:22:01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9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강호동은 안티팬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이경규와 꼭 한 번 눈 맞춤을 해서 서로의 감정을 풀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김수용은 진지한 표정으로 딸과 눈맞춤을 했지만, 그의 딸은 아빠와 마주하는 시간을 불편해했다.
시선을 피하는가 하면 딴청을 부렸다.
그러다 웃음이 터졌지만, 속내는 ‘(아빠의) 얼굴이 시커멓고 못생긴 게 웃겼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