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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안 한다며 무소식이 희소식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혜린 기자  2019.08.24 1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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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뮤지컬 '벤허'에 출연 중인 배우 김지우, 민우혁, 한지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손호영과 김태우는 신곡에 대한 god 멤버들의 반응이 어땠냐는 질문을 받았다.


김태우는 "저희 멤버들은 괜찮으면 말을 안 한다. 별로면 장난 아니다. '뭐 이딴 걸 하냐'고 한다.


호불호에 대한 얘기를 또 잘 안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데니형도 드라마 '레벨업'을 찍었는데 보긴 했는데 아무 말 안 한다"며 "무소식이 희소식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이 "보통 어떤 이유로 싸우냐"고 묻자 김지우는 "(레이먼 킴이) 애기를 예뻐한답시고 괴롭힌다. 하지말라고 하다가 결국엔 화를 낸다. 남편은 '왜 갑자기 화를 내?'라고 말한다.


평범한 부부싸움인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