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1일 오전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빅히트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방시혁 윤석준, 이하 빅히트) 회사설명회가 진행됐다.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라는 타이틀의 행사에서 방 대표는 빅히트가 올해 상반기 최고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첫 연사로 나선 방시혁 대표는 "바쁘게 달려온 상반기, 빅히트와 아티스트들은 최고의 성과를 냈다"며 "여러 영역이 골고루 성장했다. 2018년 연간 매출과 맞먹는 수준인 200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도 391억 원으로 작년의 2/3 수준이다"라고 했다.
방 대표는 "방시혁의 철학과 민희진 총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인 걸그룹 데뷔 구성조 위한 플러스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한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