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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다방’ 받았던 내사랑 울보를 열창했다.

정유진 기자  2019.08.24 05: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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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전영록의 '내 사랑 울보(1985)'는 1986년도 전국 DJ 협회에서 뽑은 신청곡 1위 곡으로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곡이다.


30여 년이 지난 세월이 무색하게 감미로운 그의 목소리는 변하지 않아 덕화다방에 온 손님들의 마음을 울렸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방송에서는 전영록이 80년대 전국 DJ협회에서 애청곡 1위를 받았던 '내사랑 울보'를 열창했다.


덕화다방에서 갱년기를 고민하는 사연에 김보옥은 갱년기에 남편이 가장 중요한데 이덕화는 그 때 자기를 모른 척 했다며 이덕화의 정곡을 찔렀다.


마침 방청객 중 한 분이 손을 들고 "서방님이 잘해주셨다"며 그 덕분에 위기를 잘 극복했다고 해 이덕화가 당황했다.


지난주 이덕화와의 50년지기 우정으로 의 알바생이 된 전영록은 과거 창신동 떡볶이 알바 경력을 살려 특제 후추 ‘불티나 록볶이’를 출시했다.


독특한 맛으로 손님들을 사로잡으며 완판 신화를 만들어냈을 뿐만 아니라, 분당 최고시청률 5.6%(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기록하며 시청률 신화도 창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