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러브캐처2’ 선공개 영상에서는 보기만 해도 사랑이 싹틀 것 같은 제주도의 한 러브맨션에 각양각색의 성격과 매력을 지닌 10명의 남녀 캐처들이 모여 첫 만남을 갖는 장면이 공개됐다.
캐처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훈훈한 외모와 감각적인 스타일로 서로의,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러브캐처2’는 러브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운명적인 사랑을 찾기위해 찾아온 러브캐처와 거액의 상금을 목적으로 출연한 머니캐처의 아슬아슬한 심리 게임을 다루는 방송이다.
왓처들은 자신도 모르게 “매력 있다”, “너무 괜찮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등장부터 왓처들의 마음에 쏙 들어온 캐처는 누구일지, 특히 딘딘은 여성 캐처 다섯 명 중 세 명이나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이 정도 캐스팅이면 소개팅 한 번 잡아달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고.
신동엽, 홍석천, 장도연, 치타, 딘딘, 홍빈이 합류한 ‘왓처’ 군단이 매의 눈으로 러브캐처와 머니캐처를 찾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5천만 원이라는 거액의 상금을 걸고 펼쳐지는 캐처들의 거듭되는 반전과 은밀한 로맨스를 선보일 Mnet ‘러브캐처2’는 22일(목) 밤 11시에 첫 방송되며, 1~3회는 Mnet과 tvN 특별 공동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