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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제일 똑같다며 영생의 실력을 인정했다.

박혜린 기자  2019.08.24 03: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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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장수원, 김재덕, 허영생, 박정민 등이 출연하는 ‘흔들린 우정! 비즈니스 절친 특집’으로 꾸며진다.


SS501 박정민은 “이 자리에 어머니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돈을 안 내고 간 손님이 있다”고 말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이분 때문에 지금 어머니가 시름시름 앓고 계신다”고 전하며 MC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고.


박나래는 SS501 허영생에 대해 “예능 출연이 많지 않았지만 알고 보면 개인기 부자”라고 말하며 현장에 궁금증을 더했다.


영생은 토크 할 때의 수줍은 모습과는 달리 한순간에 김경호로 변신하며 수준급 모창 실력을 선보였다고. 이를 듣던 나래는 “지금까지 들어봤던 성대모사 중 제일 똑같다”며 영생의 실력을 인정했다.


그 이후 재덕은 장수원의 질투심이 느껴졌다던 토니안과의 일화를 털어놓았고, 이에 수원이 질투하지 않았다며 적극 부인을 했지만 재덕은 “내가 너를 몰라? 23년 만났는데?”라고 말하며 둘만의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방송 최초로 공개한 재덕의 폭로에 수원이 해명(?)아닌 해명을 전하며 상황을 마무리했다.


두 남자의 우정에 균열이 생기게 한 질투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기대감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