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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점주라는 백종원의 평가에 MC김성주가 깊은 의혹을 제기했다.

정유진 기자  2019.08.24 02: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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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1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열여섯 번째 골목인 ‘부천 대학로’ 편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첫 점검 당시 백종원에게 뜻밖의 호평을 받았던 롱피자집은 사장님의 허세 넘치는 말투와는 달리 ‘우수 점주’라는 백종원의 평가에 MC김성주가 깊은 의혹을 제기했다.


급기야 가게의 모든 면을 파헤치겠다며 ‘그것이 알고식당’을 진행하기에 이르렀다.


이밖에 백종원은 롱피자집의 피자 조리 과정을 훤히 꿰뚫어 보며 백발백중 예측해 지켜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현실 형제 케미로 주목받은 롱피자집 사장님은 생애 처음 개발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를 맛본 백종원은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맛”이라고 평가해 그 맛을 궁금케 했다.


백종원은 “기본이 페퍼로니 피자니 먹어봐라”고 호언장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