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이 같은 말로 모델 송경아에 대한 부러움을 표현했다.
송경아가 “20년 동안 모델 생활 하면서 체중이 늘 똑같았다”며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인 것 같다”고 말한 데 따른 반응이었다.
MC들이 “출산 후 두 달 만에 런웨이로 복귀했다던데 후배들을 견제한 게 아니냐”고 묻자 송경아는 “정말 친한 디자이너가 부탁해서 복귀하게 됐다”며 “임신하면서 16kg이 쪘다. 출산 후 2주 만에 14kg 정도를 뺐다. 산후조리원에서 윗몸일으키기와 필라테스를 했다”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송경아는 출산 후 다수의 방송을 통해 다이어트를 언급한 바 있다.
“원래도 잘 안 찌는 채질이긴 하다”라며 “비결은 윗몸일으키기다. 조리원에서 윗몸일으키기와 운동을 했더니 빠졌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