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태양의 계절’ 이덕희에게 뺨을 맞았던 것을 회상했다.

정유진 기자  2019.08.24 02:10:23

기사프린트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1일 방송된 KBS 2TV ‘태양의 계절’에선 태양(오창석 분)이 친모의 정체와 태준(최정우 분)의 악행을 확인하고 경악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검사 결과를 받은 오태양은 장정희와 유전자가 일치하는 것을 확인했다.


"어이가 없다"며 지난 날 이덕희에게 뺨을 맞았던 것을 회상했다.


혼자 술잔을 기울이던 오태양을 찾아온 정도인은 "네 아버지가 내 대학 후배였다. 네가 장회장(장월천)의 아들이라니 정말 기막힌 일"이라고 그를 위로했다.


태양은 정 도사를 만나 “왜 장모님과 최태준의 아들이 그분의 아들로 살아가고 있을까요?”라고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