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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파악하기 위해 병원에 찾아갔다.

정유진 기자  2019.08.23 17: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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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새로운 가족 양희를 소개하는 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훈은 입양하기 전부터 한 달간 입원해 있을 정도로 아팠던 양희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병원에 찾아갔다.


기안84는 집에서 혼자 탈색을 했다.


기안84는 거침없이 대충 머리에 탈색약을 발랐다.


기안84는 목뒤까지 탈색약을 발라 보는 사람을 안타깝게 했다.


기안84는 샤워실로 들어가서 탈색약을 바른 머리를 바로 감았다.


한혜연은 기안84의 탈색에 감탄했다.


이런 양희를 성훈은 집으로 데려와 한달간 임시보호하기로 했다.


성훈은 “유기견들을 입양하고 싶어도 무조건 데려올 수 없다. 앞으로 평생 케어할 수 있을지 한 달 정도 임시보호를 하면서 생각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안락사를 당하는 날이었다. 들어갈 수 있는 비용이 있기 때문에 안락사를 당하는 당일날 임시보호를 가지고 입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땀에 젖은 옷을 갈아입은 기안84는 뒤늦게 낚시대를 챙겨서 포천으로 향했다.


기안84는 찌낚시가 아닌 배스 낚시에 도전했다.


기안84는 어린시절부터 아버지와 낚시를 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기안84는 능숙한 손길로 낚시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