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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그 웃음에 관심이 모아진다.

박혜린 기자  2019.08.23 15: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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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오늘(18일) 방송되는 ‘플레이어(연출 심우경, 남경모)’에서는 멤버들이 현재까지 레전드로 화자 되고 있는 인생 예능 체험에 나선다.


이를 위해 계그계의 전설 심형래의 영구 분장부터 이영자, 박명수, 유세윤 등이 탄생시킨 예능 인생 캐릭터로 분장한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업된 텐션으로 오프닝부터 개인기를 대방출했다.


유명 문학가 장동필 선생으로 빙의한 장동민은 "소문난 말썽꾸러기 제자가 있다. 그 제자가 낙제를 피하기 위해서 수업을 들어야 한다"며 게스트를 소개했다.


참을 수 없는 막강한 웃음 폭탄에 멤버들은 시작부터 출연료를 포기하고 연신 웃음을 터뜨렸다는 전언이라 그 웃음에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주 방송에 이어 문학 동아리 MT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괜스레 감성이 차오르는 밤, 문학 동아리 신입생으로 등장한 진중권 교수는 멤버들과 끝장 토론을 시작한다.


‘AI가 연예인을 대체할 수 있다?’는 토론 주제 아래 진중권 교수는 논리의 제왕답게 정확한 근거로 AI의 편을 들고, 예능인의 생사가 걸린 문제에 연예인의 편에 선 멤버들은 열변을 토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