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바다가 들린다’ 코미디언 장도연이 서핑과 무계획 여행에 대한 놀라움을 드러냈다.
장도연은 “방송으로 가도 이렇게 무계획으로 간 것은 처음이다. 보통 제작진들이 장소를 섭외하는데 정말 이런 적은 없다”라며 즉흥으로 펼쳐지는 일들에 대해 말했다.
이천희는 “차에서 내려가는 길부터 미지의 세계가 펼쳐진 느낌이다. 영화에서 느꼈던 감정이 오더라. 더구나 내려가 보니 바다에 아무도 없었다”고 말했다.
노홍철은 “그런데 정말 7번 국도에 이렇게 좋은 곳이 많을 줄 몰랐다. 정말 놀라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