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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마음을 읽고 한발 물러섰다.

정유진 기자  2019.08.23 02: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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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이승기는 흔들리는 이가 불편한지 자꾸 자신의 이를 만지는 이한이의 모습을 보고 이 뽑기를 제안했다.


이한이는 평소 씩씩하던 모습과는 달리, 약한 모습을 보이며 급기야 눈물을 보였고, 이에 이승기는 겁을 먹은 아이의 마음을 읽고 한발 물러섰다.


방송에서 아이들이 이승기와 블루베리 텃밭을 다녀오고 방정리, 옷갈아입기를 하는 동안 이서진은 아이들의 아침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