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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원래 첼로를 했다고 발혔다.

정유진 기자  2019.08.23 0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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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뮤지컬 '벤허'의 뮤지컬 배우 한지상, 김지우, 민우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MC 최화정은 김지우에게 "레이먼 킴과의 결혼은 운명이었냐"고 질문했다.


김지우는 "운명은 이 직업을 갖게 된 것"이라며 "저는 원래 첼로를 했다"고 발혔다.


다른 청취자가 "운명이라고 느낀 순간이 있냐"고 하자 배우들은 "이 자리에 있는 것도 운명이다"라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