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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지정생존자’ 기대에 비해 낮은 지지율에 실망했다.

박혜린 기자  2019.08.23 02: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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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는 20일 16화 방송을 끝으로 서사의 마침표를 찍는다.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속에서 권한대행 박무진(지진희 분)의 곁을 그림자처럼 지키며 조용하지만 묵직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강대한 역의 공정환이 마지막회를 앞두고 작품을 떠나보내는 아쉬움을 달랬다.


차영진(손석구)은 정수정(최윤영)과 대선 지지율을 기대했다.


기대에 비해 낮은 지지율에 실망했다.


"공식 선거 운동 기간에 열심히 뛰면 되니까"라고 위로하던 수정은 김남욱(이무생)이 장난을 친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박무진은 "이 테러는 한명을 단죄하는 일 보다 더 중요한건 테러의 진실을 밝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알아야 할 의무가 있다"라고 둘을 설득했다.


지난 19일 방송에서는 계속해서 추적해오던 국회의사당 테러 배후인 VIP의 실체가 밝혀지며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놀랍고 충격적인 극 전개를 선보인 가운데, 마지막까지 숨막히는 몰입감과 쫄깃한 긴장감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