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정준하와 테이는 '국수 빨리 먹기 대회' 참가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내가 원래 강호면이다"라고 외쳤고, 원조 식신 콤비 테이와 정준하 역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준하, 이경규는 조심스럽게 집주인의 직업을 물었다.
집주인은 "반도체 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했고, 정준하는 "그럼 요즘 상황이 많이 안 좋겠다"고 언급했다.
시원시원한 성격을 드러낸 오현경은 벨 앞에서도 거침없다 못해 성급한 면모를 보였다.
오현경은 ‘89년도 미스코리아 진’이라 소개하며 미스코리아 미소로 도전에 나섰다.
주민이 직접 밖으로 나왔다.
강호동은 "테이, 귀여운 호동이 위례동의 식구가 되어 주시겠냐"라고 물었고, 주민은 한 끼를 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