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김정훈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는 19일 "김정훈이 뿌리엔터의 새 식구가 됐다"며 "전속 계약은 활동 복귀의 목적이 아니다. 복지돌 소녀주의보와 함께 봉사활동을 통한 자숙의 시간을 갖기로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김정훈은 UN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국내를 넘어 중국 일본 등에서 활약했다.
김정훈은 "뿌리엔터테인먼트 대표는 18년전 매니저로 만났던 인연이며 친구다. 최근 힘들었던 몇 개월 동안 큰 힘이 되었고, 앞으로 함께 복지와 봉사로 더 튼튼한 뿌리를 내리자 라는 말에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