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오늘(17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는 ‘인기쟁이 썸머 페스티벌’를 주제로 개그맨 유민상-서태훈-이세진이 출연했다.
이들은 수도권에 존재하는 핵인싸 코스를 섭렵하며 무더위를 날릴 유쾌하고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에는 중력에 맞서 실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 유민상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포와 놀람으로 뒤섞인 그의 표정이 폭소를 자아내는 한편, 온 힘을 다해 유민상을 붙잡고 있는 듯한 강사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더한다.
강사의 안간힘에도 불구하고 유민상은 1차 시도에 실패해 안습을 유발했다.
유민상은 닭인형 모자와 픽셀 선글라스를 쓰고 애니메이션 속에 나올법한 비주얼을 뽐내 폭소를 자아낸다.
강사진은 도전의식을 불태워 관심을 높였다.
유민상의 실내 스카이다이빙 2차 시도에는 더욱 거센 바람과 함께 강사 2명이 붙어 그를 이끌었다고. 이에 과연 강사 인생 최대 시련과 마주한 강사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하여금 ‘140kg’ 유민상이 날아오를 수 있었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