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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급식왕’ 입맛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정유진 기자  2019.08.22 10: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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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오늘(17일, 토) 방송하는 tvN '고교급식왕'에서는 대망의 결승전 대결이 진행, 최종 우승팀이 결정된다.


재학생들은 이사장 백종원을 능가하는 까다로운 입맛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이들은 이사장님 앞에서도 냉정한 급식 맛 평가를 서슴지 않으며 ’리틀 백종원‘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문세윤은 “듣던 대로 (백종원과) 많이 닮은 거 같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학생들이 급식을 잘 먹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을 했는데 쉽지 않았다. 이사장이 식단을 짤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불가능하다. 함부로 못한다”라며 “대신 기부하는 방법이 있다.


그래서 한 달에 두 번, 두 끼 식사를 기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