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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귀는당나귀귀’ 현역 감독이었다면 내 전화를 받았을 것이라고 화를냈다.

박혜린 기자  2019.08.22 07: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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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허재가 스페셜 MC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현주엽은 허재의 눈치를 봤다.


앞선 방송에서 그의 전화를 일부로 받지 않았기 때문. 허재는 "내가 정말 화가나는 건, 내가 현역 감독이었다면 내 전화를 받았을 것"이라고 화를냈다.


그 당시 진짜로 화가났었다고 밝힌 허재는 현주엽을 향해 “왜 전화를 안 받았냐” 따져 물었고, 현주엽은 천연덕스러운 표정으로 “기억에 없다”고 오리발을 내밀어 둘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