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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모습으로 감성을 폭발시키며 판정단을 감동케했다.

박혜린 기자  2019.08.22 0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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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8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준결승 진출자 4인의 가왕 도전기가 그려졌다.


2라운드 세 번째 무대를 꾸민 '워터파크'는 이은미의 '녹턴'을 선곡했다.


워터파크는 1라운드 때와 다른 모습으로 감성을 폭발시키며 판정단을 감동케했다.


윤상은 "녹턴을 저렇게 소화해버리면 원작자도 부담스러워 할 거 같다"며 워터파크의 실력을 칭찬했다.


"워터파크의 정체를 알게 됐다"며 "활동명이 두 글자일 거 같다"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강남은 "제가 언제 그런 소리를 했냐. 제발 편집해달라. 그걸 원한다"고 사정했다.


태진아는 "양아들이 수시로 바뀐다. 밤낮으로 기분이 다르다"고 감싸주며 사람 좋은 웃음을 지었다.


강남은 안절부절 못하며 좌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