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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트롯으로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정유진 기자  2019.08.22 05: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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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MC딩동과 조승희의 진행으로 시작된 미스트롯 콘서트는 국내 트롯의 부흥을 이끈 주역들의 화려한 런웨이로 막을 열었다.


공연은 미스트롯 전국 투어의 피날레답게 풍성한 볼거리와 탄탄한 구성, 생생한 사운드로 눈길을 끌었다.


해당 투어는 지난 5월 4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광주, 전주, 천안, 대구 수원, 목포, 제주, 백령도까지 무대를 열었다.


18일 서울 앙코르 공연으로 ‘미스트롯’의 피날레를 찍었다.


김희진과 김소유, 강예슬, 하유비, 박성연도 트롯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완성형 무대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힐링을 선물했다.


더불어 비주얼, 춤, 노래 3박자를 고루 갖춘 하유비, 넘치는 끼와 탄탄한 가창력의 탬버린 여신 박성연이 간드러지는 트롯으로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