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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의 레코드’ 통해 보여줄 색다른 매력이 기대가 된다.

박혜린 기자  2019.08.22 04: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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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선미는 19일 오후 7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애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선미의 레코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다.


'선미의 레코드'는 REC 버튼을 누르는 순간 '진짜 선미'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는 취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화려한 무대를 벗어나 일상 속 선미의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낸다.


'선미의 레코드'에는 첫 단독 월드투어 '워닝'(WARNING) 무대 위 아티스트 선미의 모습부터 공연이 끝난 후 호텔에서 컵라면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 혼자 또는 가족과 보내는 평범한 일상, 음악 작업에 열중하는 아티스트적인 면모까지 다양한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이번 티저를 통해 베일에 싸여있던 선미의 타이틀곡명 ‘날라리’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날라리’는 ‘사이렌’ ‘누아르’에 이은 선미의 자작곡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번째 월드투어 ‘워닝'(WARNING) 멕시코 투어 중에 영감을 얻어 작업한 곡이다.


퍼스트 티저의 오묘한 분위기와 ‘날라리’라는 제목이 주는 강렬한 기운에서 선미가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색다른 매력이 기대가 된다.


선미는 27일 오후 6시 새 싱글 '날라리'(LALALAY)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나선다.


선미의 레코드'는 매주 월,화 오후 7시 선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에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