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방송에서는 통영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의뢰인이 자녀들의 음악교육을 위해 층간 소음 걱정 없는 단독주택을 의뢰한다.
방 구하기에 앞서 홍은희는 ‘홈즈’에 임하는 각오로 “터전을 바꾸면 이사비용이 많이 든다. 없어지는 돈이니 엄마의 마음으로 신중하게 따져 보겠다.”고 밝혔다.
상대편 양세형이 “집을 구하는 프로그램인데 이사 가지 말자는 거냐”고 지적하자 홍은희는 “하나하나 다 따져보자는 거지요!”라고 똑 부러지게 맞대응해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다만 주차를 할 수 없는 좁은 입구와 옆집이 바로 붙어있어 소음이 걱정됐다.
반면, 덕팀에선 '구해줘! 홈즈'에 새롭게 합류한 홍은희가 김광규, 노홍철과 함께 매물 찾기에 나선다.
덕팀의 노홍철은 계속되는 연패를 끊기 위해 남다른 필승의 각오를 다진다.
과연, 노홍철은 이번 대결에서 1승을 추가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