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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간격이 넓어서 다리를 뻗지 못했다.

정유진 기자  2019.08.22 0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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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리틀 포레스트’ 이한 군이 브룩 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자연 속에서 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7살 이한이가 먼저 도전했지만 간격이 넓어서 다리를 뻗지 못했다.


이를 본 박나래는 “이한이 정도는 괜찮은데, 애들에게는 어렵다”고 말했다.


배고픔을 참지 못한 이한은 “브룩이 언제 오지. 음식을 먼저 비벼 놓고 있겠다”면서도 “배에서 밥 좀 먹어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아이들은 신발을 벗기 시작했고 점차 모래에 익숙해졌다.


이를 본 이승기는 “애들은 확실히 다른 애들이 하면 다 따라한다. 좋은 걸 가르치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우유를 혼자서도 잘 마시는 브룩에게 이서진은 "어유 우유 잘 먹네"라며 기특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