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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물어보살’ 직전까지 가해진 폭력들을 들은 보살들은 분노를 표출한다.

정유진 기자  2019.08.22 01: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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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어머니 동거남의 폭력을 견디다 못해 집을 나온 고민녀의 사연에 충격을 안겼다.


고민녀에게 가출 직전까지 가해진 폭력들을 들은 보살들은 분노를 표출한다.


고민녀가 오랜 세월 받아온 학대와 막말들을 들은 보살들은 “지가 뭔데!”라며 인내심을 터트린다.


고민녀가 원하는 것은 단지 ‘화목한 가정’을 원하는 것이었고 엄마의 품이 그리웠다.


서장훈은 단단히 마음을 먹어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아저씨와 친오빠에게 “정말 그런 짓을 했다면 반성하고 사세요”라며 “정신 차리고 똑바로 살아”라고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보살들을 충격에 빠뜨린 고민녀의 과거는 어떤 것일지 19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