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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왜 오는 거냐라고 질문했다.

정유진 기자  2019.08.21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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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5일(목)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이하 ‘도시어부’) 102회에서는 최현석이 낚시를 위해 중앙아메리카에 있는 코스타리카로 떠나는 모습이 펼쳐졌다.


최현석은 공항에서 지상렬과 조우해 함께 코스타리카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경기 가평에서 붕어 낚시를 함께 했던 사이.


이를 본 지상렬은 "배 멀미가 그렇게 심한데 대체 왜 오는 거냐"라고 질문했다.


‘도시어부’에 출연해 ‘집어맨’이라는 애칭이 붙은 그는 “‘집어’가 아닌 ‘잡어’가 될 것”이라며 낚시 승부에 칼을 간 듯한 모습을 펼쳐 보였다고 한다.


멀미와의 사투를 벌이기 바빴던 최현석이 이번만큼은 황금 배지에 대한 남다른 욕망을 드러냈다고 해 활약에 기대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