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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리아의이발사’ 머리카락하나 붙이시는 거 어떠냐라고 장난을 쳤다.

정유진 기자  2019.08.20 21: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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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5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바뀐 멤버로 오후 영업을 하는 미용실, 이발소팀의 모습을 공개한다.


정채연은 이발소에서 장인 이발사가 오십견 예방 운동을 알려주자 “광규 오빠도 좀 하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대해 이민정이 “일 하러 와서도 광규 선배를 잡는다”며 크게 웃었다.


두 사람의 케미는 저녁 식사 자리에도 이어졌다.


정채연이 "선배님도 트윙클(반짝이는 머리카락)하나 붙이시는 거 어떠냐"라고 장난을 쳤다.


김광규가 "너 나랑 계급장 떼고 한 판 붙자. 공항에선 한 마디도 안 하더니 달라졌어"라며 티격태격 케미를 보였다.


두 사람을 보던 멤버들도 "톰과 제리 같다"고 말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