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덕화다방’ 다는 말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정유진 기자  2019.08.20 18:12:00

기사프린트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3일 방송된 KBS2 '덕화TV2: 덕화다방'에는 전영록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일일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허경환은 연예계 대선배인 전영록이 아르바이트를 한 다는 말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전영록은 1971년 데뷔한 원조 청춘스타로, 이덕화와는 60년 동안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


이날 “내가 스물 세살 때 창신동의 유명한 떡볶이 맛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라며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전영록은 "기타도 가져왔다. 커피도 마시고 보답으로 노래도 해드리고 떡볶이도 만들려고 한다"면서 "여기 오신 분들 드리면 좋지 않겠나"라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