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태양의 계절’ 않아라며 최광일에게 협박 아닌 협박을 했다.

정유진 기자  2019.08.20 14:24:00

기사프린트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5일 방송된 KBS2 ‘태양의 계절’에서 최태준(최정우)이 임미란(이상숙)에게 최광일(최성재) 아들 최지민(최승훈)의 정체를 폭로했다.


윤소이는 오창석이 자신의 삶을 부정하자 눈물을 함께 흘리며 위로하게 됐다.


최광일이 이에 놀라며 “만약 제가 안 된다고 하면요?”라고 하자 최태준은 “할 수 없지. 내 손으로 정리하는 수밖에. 무슨 뜻인지 알지? 부디 그런 일이 없길 바란다. 나도 더 이상 내 손에 피 묻히며 살고 싶지 않아”라며 최광일에게 협박 아닌 협박을 했다.


화가 난 임미란은 “당신 분명 천벌받을 거야. 내가 매일 빌 거야. 천벌 받아 죽으라고”라고 했지만 최태준은 웃음 지었다.


태준(최정우)은 광일(최성재)의 경영 승계를 위해 로지스와 물산 합병 안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