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그룹 '몬트(MONT)'가 광복절을 앞두고 독도에서 촬영한 '대한민국만세'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아이돌 그룹 최초로 독도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뮤직비디오는 독도 수비대의 적극적 협조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독도 수비대는 체감온도 38도에 이르는 폭염 속에서 몬트 멤버들에게 생수와 텐트를 제공했다.
9일 독도에 올라 네 시간 동안 촬영했다며, 멤버들은 우리 땅 독도를 밟았다는 설렘으로 열정적이고 진지한 눈빛으로 임했다고 합니다.
독도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것과 가사에 '그 누구도 우릴 막지 못해 태극기를 높이 들고 만세'와 같은 내용을 포함, 광복절을 맞아 애국심을 한껏 고조시키는 전략을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