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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문희준은 엄마를 더 좋아하는구만이라며 실망해 눈길을 끌었다.

정유진 기자  2019.08.20 03: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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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8월 1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1회는 ‘내 인생 가장 뜨거운 날’ 편으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1년 전 귀여운 소나기 커플로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했던 시안이와 나은이가 추억의 오두막에서 다시 만난다.


순수하고 귀여운 두 아이의 만남이 이번에도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힐링을 선물할 전망이다.


시안이와 나은이는 K리그 올스타의 친선경기에 출전하는 동국 아빠와 주호 아빠를 응원하기 위해 만났다.


1년 전 처음으로 만난 시안이와 나은이는 꽁냥꽁냥 찰떡 케미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를 피해 들어간 오두막에서 나은이가 시안이에게 뽀뽀를 해주는 모습이 귀여워 화제가 됐다.


단둘이 만난 것은 1년 만이다.


병원을 찾아 긴장한 모습을 보인 잼잼이를 달래기 위해 엄마 소율까지 병원을 찾았다.


엄마를 만나자 마자 그간의 모습과 달리 신나하는 모습을 보인 잼잼이. 이에 문희준은 "엄마를 더 좋아하는구만"이라며 실망해 눈길을 끌었다.


시안이와 나은이의 특급 재회를 볼 수 있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291회는 18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