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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테이와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무대에 올랐다.

정유진 기자  2019.08.20 02: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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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7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이치현 편’에서는 가수 테이와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함께 출연했다.


유회승이 문명진을 꺾고 1승을 거둔 가운데 테이와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이치현과 벗님들의 ‘다 가기 전에’를 준비했다.


힙합 뮤지션 자이언트 핑크의 피처링을 등에 업은 호우는 원조 아이돌답게 탄탄한 가창력과 능숙한 춤 솜씨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예전에는 유닛 활동을 하기 매우 어려웠다. 활동 21주년을 맞이해 큰 마음을 먹고 도전했다”며 결성 계기를 밝힌 호우는 우승이 확정되자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테이는 “다이어트 중에는 단백질 보충이 중요하기 때문에 1일 1식으로 옛날 통닭을 두 마리씩 먹으며 체중을 감량했다”고 고백, 다소 의문스러운 성공 비결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덧붙여 테이는 평소 자신의 식사량 기준에선 엄청난 절제로 이루어진 식단임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