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힙합왕 나스나길’ 대한 열정에 도움을 줄 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정유진 기자  2019.08.20 00:40:42

기사프린트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6일 오후 방송된 ‘힙합왕-나스나길’ 2회에 가수 바비킴이 등장했다.


드라마 출연이 처음인 가수 바비킴이 ‘힙합왕’에서 맡은 역할은 주인공 방영백(이호원 분)이 알바로 일하게 되는 주유소 사장 역이다.


알바 영백이 끓여주는 라면을 먹으며 게임 하는 것을 제일 좋아하는 초식남으로 젊었을 때 래퍼가 되고 싶은 꿈을 아직도 간직하였다.


영백은 “라면을 두 번째로 잘 끓인다”며 “첫 번째로 잘하는 것은 랩이다”라고 말하자 주유소사장은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어 향후 영백의 힙합에 대한 열정에 도움을 줄 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