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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션한 남편’ 못하며 홍록기에게 잔소리를 했다.

정유진 기자  2019.08.19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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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스카이드라마(skyDrama) 예능 ‘신션한 남편’은 스타부부들의 일상을 속속들이 파헤치며, 그 안에서 아내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남편을 만들어주는 ‘좋은 남편 코디 프로젝트’다.


유재희, 김정태, 홍록기, 김바다 등 각양각색 문제를 지닌 남편들이 ‘신션한 남편’을 통해 좋은 남편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진행된 신션한 솔루션 덕분에 각양각색 문제로 아내들의 복장을 터트리던 편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아내 마음을 몰라주던 답답한 모습에서 한 번 더 상대를 생각하고 행동하거나 표현하지 않던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등 좋은 방향으로 변화한 것이다.


집안 어른들이 반갑게 인사하며 회포 푸는 동안 홍록기 부부는 이웃에게 돌릴 100일 떡을 준비했다.


루안이의 얼굴이 들어간 스티커를 떡 포장지에 붙이던 중 김아린은 홍록기에게 버럭 화를 내고 말았다.


홍록기가 선물할 떡에 조심성 없이 스티커를 붙이고 있었기 때문. 이웃들에게 줄 떡인 만큼 정성을 기울였으면 했던 김아린은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홍록기에게 잔소리를 했다.


와인을 마시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던 다정한 분위기도 잠시, 유재희의 말실수가 주아민을 분노하게 만들었다고. 순식간에 살벌하게 얼어붙은 분위기는 지켜보던 이들까지 숨죽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주아민을 폭발하게 만든 유재희의 말실수는 무엇일지, 이들의 결혼 6주년 맞이 로맨틱 데이트는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모든 이야기는 8월 13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 스카이드라마(skyDrama) ‘신션한 남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정에서 모범남편 션은 여러 명언을 탄생시키며 남편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는다.


꾀돌이 남편 신동엽과 국민남편 션의 놓치면 후회할 결혼생활 꿀팁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