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3일 오후 방송된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52회에서는 주우재와 한혜진이 사연 속 커플로 변신, 간질간질한 대화로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는다.
사연 속 주인공이 보내온 후일담은 안방극장을 한 차례 더 들썩이게 만들었다.
사연에 몰입해 누구보다도 흥분을 감추지 못한 참견러들의 폭발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심지어 성공은 했지만 이젠 누군가에게 정착하고 싶어진 여자와 고민녀에게 모든걸 버리고 오라고 하기엔 욕심이라고 생각하는 남자가 서로의 결핍을 자극해 결국 갈등을 폭발시키며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은 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