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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났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정유진 기자  2019.08.17 02: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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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오태양(오창석)은 최태준(최정우)에 의해 딸 샛별(김시우)를 잃은 모습이 그려졌다.


샛별이는 임미란(이상숙 분)을 따라나갔다가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했다.


채덕실(하시은 분)은 뒤늦게 샛별을 찾아 나섰다가 쓰러진 샛별을 발견, 다급히 오태양 측에 이를 알렸다.


오태양은 결국 차를 돌려 샛별에게로 향했다.


자신의 집 앞에 사람들이 웅성거리고 있었고, 덕실은 자신의 딸이 교통사고 났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같은 시각, 태양 역시 이같은 소식을 전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