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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플리4’ 매력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정유진 기자  2019.08.15 14: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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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마지막 회에서는 지민과 하늘(배현성 분)의 러브라인이 성사돼 커플로서 종강 파티에 함께했다.


매회 단정하면서도 스타일이 돋보이는 캠퍼스룩과 함께 매력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솔직 당당하지만 자신의 기분을 사랑스럽게 표현할 줄 아는 지민을 완벽 소화해 '연플리 시즌4' 속 새로운 '최애 캐릭터'로 떠올랐다.


한 걸음에 지민의 집 앞으로 달려간 하늘은 가쁜 숨을 내쉬면서도 지민을 보자마자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그간의 일을 설명했다.


푸름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정리했으며 미팅에 나가지 말라고 했던 말 역시 푸름 때문이 아니었다는 진심을 고백한 것.


하늘의 진정 어린 이야기에 멈칫한 지민은 자신을 좋아하는지 물었고, 이에 지민과 시선을 곧게 맞추며 대답을 이어가려는 하늘의 모습이 보여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