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최근 방송된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임원희가 절친 정석용을 집에 불러 함께 고기를 구워 먹으며 '여자친구'에 대한 로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자기야. 집시들은 길을 잃었을 때 밤하늘의 별을 보고 길을 찾아 떠났다는데 나는 살면서 길을 잃었다고 생각할 때마다 당신을 보면서 길을 찾을 거야. 앞으로 영원히 사랑해”라고 고백했다.
임원희는 정석용이 사온 소고기를 구웠고, 그 과정에서 어리바리한 성격을 엿보였다.
정석용은 "나보다 나은 줄 알았는데"라며 툴툴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