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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마크는 회의 내내 진지한 눈빛으로...

정유진 기자  2019.08.03 15: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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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8월 1일 방송된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주 커플들의 한국 여행기가 공개된다.


방송에서는 작년 가을 호스트로 출연했던 블레어가 등장했다.


블레어가 다시 찾아온 이유는 사랑스럽고 발랄한 성격으로 지난 여행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여동생 멕과 사촌 동생 케이틀린이 한국을 재방문했기 때문.


이들의 여행에 불안감을 느낀 멕의 아빠 마크와 오빠 블레어는 두 커플의 여행 회의에 참여한다.


마크는 회의 내내 진지한 눈빛으로 커플들이 어떤 대화를 나누는지 감시한다.


스튜디오에서 여동생의 애정 행각을 지켜보게 된 블레어도 우려를 표하며 스킨십 허용 범위를 정해준다.


블레어가 여동생에게 전한 스킨십 허용 범위은 어디까지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방송 최초의 커플 등장은 기존의 친구들, 가족과는 또 다른 관점의 여행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두 커플은 시도 때도 없이 핑크빛 기운을 뿜어 많은 이들의 연애 욕구를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