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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현재는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독보적 분위기로...

정유진 기자  2019.08.03 12: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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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30일 오전 키이스트는 배우 정은채와 전속 계약을 소식을 알렸다.


키이스트는 “정은채는 2010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누구보다 열정적인 자세로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하며 성장해온 배우”라면서 “정은채가 연기자로서 한 단계 도약해 더욱더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데뷔부터 청초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로 주연의 자리를 꿰찬 정은채는 2013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진출한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으로 부산 영화평론가 협회상, 한국 영화평론가 협회상, 부일영화상 등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정은채는 당대 최고의 스타들만 기용했던 이온음료, 커피 광고, 휴대 전화, 여성용품 등의 광고모델로 활동해왔다.


현재는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독보적 분위기로 한국의 대표적 디자이너 브랜드 구호(KUHO),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토즈(TOD's), 세계적인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에스티로더(ESTEE LAUDER)의 뮤즈로 활약하는 등 꾸준히 광고주들이 주목하는 모델임을 확인할 수 있다.이처럼 무한한 재능과 가능성을 가진 정은채가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가 소속된 배우 명가이자 영화 '사자',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등을 활발한 제작을 펼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키이스트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