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 기자 2019.08.03 08:08:05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조하나가 깜짝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아르바이트 하는 나를 창피해 한다면 진짜 친구가 아니라고 생각했었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이게 왜? 누구나 다 하는 일이잖아'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조하나가 "제가 본승이 보다 한 살 더 많다"고 말하자 양재진은 "동안이시다. 반갑습니다, 누님"이라고 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