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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순간’ 오한결 강기영 분 은 수행평가...

정유진 기자  2019.08.03 0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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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유수빈(김향기 분)과 최준우(옹성우 분)가 모습이 그려졌다.


오한결(강기영 분)은 수행평가 과제로 꿈에 대한 프리토킹을 제안한다.


반 아이들은 남녀 한명씩 조를 짠다.


남학생이 자신의 이름을 적은 쪽지를 내면 여학생들이 뽑는 방식을 택한다.


최준우는 유수빈에게도 뒤에 타라고 하며 "걸어가긴 멀다"고 한다.


두 사람은 같이 자전거를 타고 설레어하며 달린다.


편의점에 도착했을 때 마휘영(신승호 분)이 다가왔다.


마휘영은 유수빈과 함께 과외를 가려고 자리를 떴고, 최준우는 두 사람을 질투 어린 눈으로 바라봤다.


마휘영은 유수빈이 비에 젖었을 걸 예상하고 옷을 갖다줬다.


유수빈은 "이런 거 조금 그렇다"면서 거절했다.


이기태는 최준우가 다닌 전 학교에서 최준우와 문제를 일으킨 일진들에게 돈을 주며 문제를 일으켜달라고 한다.


최준우는 일진들에게 연락이 오자 무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