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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강성욱은 강간 등 치상 혐의로...

정유진 기자  2019.08.03 05: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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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가장 먼저 ‘강성욱 지우기’에 돌입한 채널A ‘하트시그널’ 측은 31일 “‘하트시그널1’의 다시보기(VOD)를 중단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강성욱은 강간 등 치상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강성욱은 ‘하트시그널 시즌1’이 방영되고 있던 2017년 8월 자신의 남성 대학동기와 부산의 한 주점에서 여성 직원 2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이들 중 한 명을 남성 대학동기의 집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강성욱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