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MBC에브리원 ‘도시경찰:KCSI'에서는 서울지방경찰청 KCSI 형사가 된 천정명,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의 출동 현장이 공개되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앞선 '도시경찰2' 촬영에서 조재윤, 이태환은 노상 변사 사건 발생 소식을 듣고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했다.
두 사람은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종 장비들과 시체가림막 등 사건 현장에 필요한 물품들을 준비하며 신입 KCSI 요원답게 적극적으로 현장에 나섰다.
보호복과 마스크, 모자 등을 착용한 두 사람은 사건 현장 마무리 후 장갑을 벗자 땀이 줄줄 흐를 정도였다.
조재윤과 이태환은 힘든 기색 없이 현장 철수 후 이어진 검시 과정에서 지문 채취까지 묵묵하게 해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