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연애의맛’ 그날 밤 이형철이 리조트 수영장에서...

정유진 기자  2019.08.03 01:25:06

기사프린트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가상이 아닌, 현실 연애를 경험하며 설렘을 전하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오창석-이채은, 고주원-김보미, 이형철-신주리, 숙행-이종현 등 각양각색 매력을 가진 커플들이 진정성 가득한 리얼 ‘썸’ 스토리를 펼쳐내며 보는 이의 심장을 간질이고 있다.


신주리는 경상남도 고성으로 장기 출장 간 이형철을 만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고성에 내려갔다.


이형철은 먼 곳까지 찾아와 준 신주리에게 고마워하며 럭셔리 요트투어 데이트를 야심차게 선보였다.


그날 밤, 이형철이 리조트 수영장에서 홀로 유유자적 휴가의 여운을 즐기고 있는 사이, 신주리가 완벽한 몸매를 강조하는 아찔한 수영복을 입고 등장했던 터. 신주리에게서 좀처럼 눈을 떼지 못하던 이형철은 급기야 얼굴이 빨개졌고, 결국 “물이 따뜻하다”며 신주리를 수영장 물속으로 인도, 수영을 알려주겠다고 나섰다.


알콩달콩 둘만의 물놀이를 하던 중 점점 과감한 스킨십을 나누는데 이어, 배영을 배우다 같이 누워버리는 19금 포즈를 연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또 한 번 시청자의 혼을 쏙 빼놓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