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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먼저 양파를 손질한 뒤 찹찹...

정유진 기자  2019.08.03 01: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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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비빔국수를 만들어 봤다는 사장님은 가족끼리 먹어 봤더니 맛있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오이와 김치를 넣고 양념장을 더했다고 하는데 어이없게도 양념장은 시중에서 구입했다고 한다.


이밖에 백종원은 대전 청년구단 ‘막걸릿집’에 이어 '덮밥집' 기습점검에 나섰다.


방송 당시 덮밥집은 '김치스지가츠나베'라는 어렵고 긴 메뉴명의 음식을 선보여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기도 한 화제의 주인공들이었다.


백종원은 포방터 홍탁집에도 신 메뉴를 선보였다.


‘백종원표 신메뉴’를 맛본 홍탁집 사장님은 다이어트를 잠시 잊고 어머니가 남긴 국물까지 모조리 흡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초강력 비빔국수를 완성할 마성의 양념장을 지금 시작한다.


먼저 양파를 손질한 뒤 찹찹 썰어준다.


재료 계량은 국수 그릇으로 했다.


돼지고기와 간장, 잘게 썬 대파, 다진 양파를 같은 비율로 준비한다.


촬영 당시 백종원은 본인의 음식 맛에 고집이 있었던 사장님을 설득하기 위해 '제육볶음&순두부 대결'도 불사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백종원은 방송 이후에도 6번이나 직원을 보내 백반집의 상황을 살피며 남다른 애정을 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