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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이태경은 서연아를 만난 후 송우용을...

정유진 기자  2019.08.03 01: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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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저스티스’ 최진혁과 손현주가 박성훈을 사이에 두고 의리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


이태경은 서연아를 만난 후 송우용을 만나러 갔다.


송우용은 “서연아 아직 못 잊었니? 아직 네가 후회하는 거 같아서”라고 말을 꺼냈다.


같은 시각, 이태경은 송우용에게서 서연아가 거슬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송우용은 "가만두니까 자꾸 싸움을 걸어오는데. 서연아, 어떡하면 좋을까 태경아"라고 언급했고, 이태경은 애써 표정을 감췄다.


서연아에게서 전화가 걸려왔고, 이태경은 태연한 척 하며 사무장에게서 걸려온 전화라고 둘러댔다.


이태경은 “그건 어렵겠다”며 “나도 이번 사건은 반드시 이겨야 하는 이유가 있다”고 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