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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정준호는 절대 못 보낸다 며...

정유진 기자  2019.08.03 00: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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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30일 방송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늦둥이 막내딸 유정 양을 돌보는 일상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정준호는 잦은 해외 출장부터 지방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육아로 지친 이하정을 위해 틈이 생기면 곧장 집으로 달려오는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정준호는 자신만만하세 아이를 돌보겠다는 각오와 달리 전쟁 같은 육아 현장에 정신줄을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호는 "절대 못 보낸다"며 "예전에는 '딸 시집 보내는 게 뭔 대수냐'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절대 못 보낼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정은 휴식을 취하고 정준호가 딸 돌보기에 나섰다.


정준호는 유담 양의 기저귀를 갈아주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정준호는 이하정을 위해 전복 버터구이 등을 차린 밥상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