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미스터 기간제’ 최규진의 브레이크 없는 폭주가 시작되면서...

정유진 기자  2019.08.03 00:35:20

기사프린트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4화 엔딩에서 ‘정수아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천명고에 잠입한 기강제(윤균상는 정수아(정다은)에 대한 악성 루머를 퍼트린 사람이 천명고 4인방 중 아이돌 연습생인 나예리(김명지)라는 것을 밝혀내 시청자들을 짜릿하게 만들었다.


회를 거듭할수록 이준영(유범진 역), 최규진(이기훈 역), 한소은(한태라 역), 김명지(나예리 역) 4인방을 비롯해 천명고의 추악한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 시청자들을 섬뜩하게 만들고 있다.


그런 가운데, 성적, 외모, 성격 무엇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한 이준영과 로펌 대표 아버지를 등에 업은 법수저 최규진의 심상찮은 분위기가 포착돼 긴장감을 유발한다.


그런 가운데, 31일 5화 방송을 앞두고 윤균상(기강제 역)과 김명지(나예리 역)의 비밀 접선을 담은 스틸이 공개됐다.


마주 선 두 사람은 연습실에서 보여준 공격적인 분위기와는 달라진 모습이다.


김명지는 심중을 알 수 없는 눈빛으로 윤균상을 바라보고 있다.


윤균상은 김명지의 말에 집중하면서도 의심을 거둘 수 없다는 듯 경계심을 풀지 않는 모습이다.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나누는 것인지, 혹시 김명지가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것은 아닌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미스터 기간제’ 제작진은 “지난 방송되는 5화에서 천명고 4인방 중 이준영과 최규진의 갈등이 시작된다.


최규진의 브레이크 없는 폭주가 시작되면서 예상치 못한 인물의 역습과 뜻밖의 비밀까지 터져 나오는 등 숨가쁜 전개를 이어간다.


방송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